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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여행60

에스키셰히르 맛집 그리고 '보자' Karakedi Bozacisi 디저트 천국 튀르키예만능 보약이자 달콤한 디저트'보자'를 에스키셰히르에서 만났다.I tried Boza in Eskisehirin the country of the dessert Turkiye    이스탄불에서 기차타고근교도시 에스키셰히르 도착해하루종일 이곳저곳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제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마무리도 그냥 할 수 없지, 에스키셰히르가 자랑하는최고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해보기로 했다.그전에 제대로 저녁밥부터 먹자..!너무 오래.. 걸었다...흑 에스키셰히르 로칸타스 맛집을 찾아서Eskisehir best lokantasi ever 로칸타스는 우리나라 동네 기사식당과무척이나 비슷 한 곳이다. 기사식당마다 대표 한식메뉴는거의 모두 있다시피 하고,양에비해 저렴한 것 처럼 로칸타스에는 튀르키예 .. 2024. 5. 9.
포르투 동 루이스 다리, 포르투 맛집들 좋은 여행의 처음과 끝은무엇보다도 미식으로부터?   포르투갈 포르투,도착하자마자 시작된 무한 걷기,걷다보니 도착한 상벤투역 구경, https://jamiepark.tistory.com/102 포르투 자유여행 기록 / 포르투 지하철, 상벤투역, 에그타르트드디어 오게 된 포르투갈포르투 낭만의도시!1일차 도착하자마자 짐풀고상 벤투역 근처로 산책해보자.   네덜란드의 어두침침한 날씨를 피해포르투갈 포르투로 도망쳐 왔다. 저가항공을 이용jamiepark.tistory.com 우연히 상 벤투역 건너편에 있던에그타르트 집에서 주린 배 급한불을 꺼 보았다.그 후 다시 시작된 걷기와 맛집 찾기 이모저모...  상벤투역에서 동루이스1세다리 아래로 걸어가기Walk to Ponte Luis 1 bridge from Sao b.. 2024. 5. 8.
쿠루 파슐리에 최고의 맛집! Kalkanoglu Pilavcisi 쿠루 파슐리에는 필라브와함께!콩+밥 조합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딱!   이스탄불에서 3개월 살이 하면서매일 주식처럼 먹은 것이 바로 쿠루 파슐리에 쿠루 파슐리에는 말린콩 이라는 뜻인데,콩을 심심한 소스에 푸욱 익힌 요리이다. 튀르키예사람들은 밥과 함께쿠루파슐리에를 주식으로 먹는다. 밥집에 가면 밥 옆에 꼭 올려주는것이쿠루파슐리에, 치킨밥인 타북필라브,고기밥인 에티필라브에도,  튀르키예 가정식 부페같은 로칸타스에가도쿠루 파슐리에는 항상 준비되어있고... 음 사실상 식당 어디를 가나 도네르케밥 집 아니면멜지멕 수프(렌틸콩수프)와 함께 언제나어디서나 쿠루파슐리에 준비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이스탄불에서 통합 5개월 넘게 지내면서제일 쿠루파슐리에 맛있게 먹었던 조합소개시켜달라고 한다면 무조건 여기!  이름하여 .. 2024. 5. 6.
포르투 자유여행 기록 / 포르투 지하철, 상벤투역, 에그타르트 드디어 오게 된 포르투갈포르투 낭만의도시!1일차 도착하자마자 짐풀고상 벤투역 근처로 산책해보자.   네덜란드의 어두침침한 날씨를 피해포르투갈 포르투로 도망쳐 왔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포르투갈까지 3시간이면 올 수 있다.유럽에서 유럽은 제주도만큼이나 쉽지!   잠시 낮잠자고 눈뜨면 벌써 나라이동,네덜란드에서 포르투갈로 순식간에 넘어왔다. 포르투갈은 유럽중에서도제일 서남쪽에 있기때문에따뜻하다고 해서.. 왔는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건 네덜란드와 다를 바 없는우중충하고 비오던 하늘..! 그런데 뭔가.. 다행인게? 포르투갈로 넘어오기 전에 읽었던 여행 에세이에서작가님도 비오는 날씨에 포르투 여행하셨었는데그게 좀 완충작용이 되어서.. 비오는 포르투!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포르투 공항에.. 2024. 5. 2.
이스탄불 근교 에스키셰히르 폴숙공원, 한강만큼 예뻤던 튀르키예 이스탄불 근교도시에스키셰히르 산책로, 공원폴숙스트림 걸어걸어쇼핑까지의 밤 여정!    튀르키예 이스탄불 근교도시에스키셰히르, 기차타고 한번에 슉 와서시장을 가로질러 발라반케밥 맛보고,알록달록 예쁜 코낙 집이 있기로 유명한오둔파자르도 들려보았다. 오둔파자르에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길,그냥 이렇게 밤을 보내긴 아쉬워에스키셰히르 밤거리 걸어보기로 했다.   시내 중앙 사이로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산책로가 건물들 틈 사이로 주욱 길게 늘어져있다.산책로라기보다는 정말 주민들 모두 모여서쉬기도하고, 음료도 마시고 하는 공원인 듯 지난 1월 포르투갈 포르투 방문했을 때,포르투 근교도시 브라가를 방문한 적 있다. 포르투에서 자라 등 중?저가 브랜드예를들어 자라 같은 브랜드들너무 저렴하고 시즌세일도 거대하게하고.. 2024. 4. 25.
에스키셰히르 오둔파자르 너무예뻐 꼭가보자! 에스키셰히르의 자랑 에스키셰히르의 꽃! 오둔파자르에 다녀왔습니다. 현지에서는 대학도시로 알려져 있는 에스키셰히르에! 이스탄불에서 고속열차타고 2시간만에 슉 여행을 와 보았다. 스마트데데만 호텔에 체크인 한 후! 에스키셰히르에서 유명하다는 발라반 케밥 맛집에서 밥 맛있게 먹어주고, 이제는 관광지를 한번 가보아야 겠죠.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마을 '오둔파자르' 압뒤셀람 발라반 케밥에서 걸어서 17분! 1키로의 거리정도쯤이야, 소화시킬겸 걸어보자. 전 케밥집 가는 포스팅에 먼저 언급했듯이 에스키셰히르 여행하면서 가장 편한건 길이 평지라는 것, 케밥집에서 오둔파자르까지도 평지길 터벅터벅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었다. 오둔파자르까지 가는 버스나 트램도 있었는데 뭔가 승객들이 너무 많아서.. 껴서 타기가 애매했음..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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